김연경, SNS 통해 문재인 대통령 축전 화답 "감사합니다"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8-11 15:38:58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 축전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 김연경 선수가 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올리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연경 SNS 캡처]

김연경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한 문 대통령의 축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을 적었다.

여자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 대통령 축전과 함께 "It's an honor"(영광입니다)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여자 배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특별한 감동을 줬다"며 축전을 보낸 바 있다.

지난 9일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유애자 경기감독관(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은 문 대통령의 축전에 대한 답변을 강요해 논란이 됐다. 김연경의 인스타그램 글은 이 같은 경험 이후 올라왔다.

당시 귀국 기자회견 내용이 보도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한테 뭐하는 짓이냐. 수준 낮다" "인터뷰 보고 답답하고 불편했다" "여기가 북한이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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