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상공 항공교통시대 주도"…진주시, 관련기관 실무회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0 16:22:50

경남 진주시는 10일 오후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 진주시는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실무회의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회의에는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상국립대학, 하이즈항공, ANH스트럭쳐, 엔젤럭스, 마이크로엔지니어링, 브레인즈랩, 한성에스앤아이, 제39보병사단 등 UAM 산업과 관련한 관내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UAM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교통 수단으로 기체 개발부터 인프라 구축,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2040년 전 세계 시장 규모가 1조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먹거리 산업이다.

우리 정부도 K-UAM 로드맵 발표와 UAM팀 코리아 결성을 통해 2025년 UAM 서비스 일부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 간 해당 산업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진주시는 기존 전략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우수한 인력과 혁신도시 내 관련 공공기관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들을 지역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UAM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논의를 진전시키면서 향후 UAM 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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