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폭염 다소 누그러져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8-09 20:02:17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시간당 30~50mm 강한 소나기
낮 기온은 32도 내외… 도심지역·제주도 중심 열대야
낮 기온은 32도 내외… 도심지역·제주도 중심 열대야
말복인 내일(10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체감온도는 오늘보다 1~2도 가량 떨어지면서 폭염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산지는 이날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엔 10일 오전(03~12시)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의 경우 새벽(03~06시) 한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울릉도·독도, 서해5도, 충청도가 5~40mm,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가 5mm미만이다.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소나기도 전망된다. 경남내륙 일부 지역에선 최대 70mm 달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32도 내외(체감온도는 33도 이상)로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도심지역과 남부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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