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조 유망주 류성현, 남자 체조 마루운동 결선 4위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1-08-01 18:21:48

한국 체조 유망주인 류성현(19·한국체대)이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4위를 달성했다.

▲ 대한민국 기계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루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1일 류성현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선에서 14.233점을 받아 출전 선수 8명 중 4위를 차지했다.

류성현은 8명 중 가장 높은 난도인 7.0짜리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착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수행점수에서 예선보다 낮은 7.533점을 기록, 감점 0.3점을 받아 아쉽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류성현은 예선에서는 6.9 난도를 실시해 총점 15.066점으로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류성현 선수는 2019년 국제체조연맹(FIG)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마루운동에서 1위, 지난해 호주 멜버른 FIG 종목별 월드컵 대회 마루운동에서도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김한솔(26·서울시청)은 13.066점을 받아 8위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선수인 아르템 돌고피아트는 14.933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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