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대 기숙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확보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8-01 11:04:13
병상 부족 대비해 무증상·경증 환자 병상 확보
경상대 기숙사도 병상 전환…대학 협력체제
경상대 기숙사도 병상 전환…대학 협력체제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담병원 병상 부족에 대비, 7월30일부터 창원대학교 기숙사를 확진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대 기숙사 시설(4개 동, 1~8층)은 1인 1실로 12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 확진자 증가로 병상 추가가 필요할 때는 2인 1실(240명)로 전환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7월19일부터 경상대학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 154병상을 운영하는 등 지역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청, 관련 대학 등과 협력해 해외입국 유학생 방역조치를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방역 사각지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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