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인터넷신문의 다양한 콘텐츠·정확한 정보에 감사"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7-28 11:03:01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2021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인터넷신문의 다양한 콘텐츠와 정확한 정보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축전을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인터넷신문이 저널리즘의 도약을 이뤄내고 있다"며 "'진실 추구'를 제1원칙으로 올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언론윤리헌장'을 선포한 일은 매우 뜻 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로 초연결·초지능 시대를 열고,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확장해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공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영상 축사를 보냈다. 박 의장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언론의 더 많은 역할과 더 높은 책임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를 반영, 더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의춘 인터넷신문협회장은 "언론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며, 시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회원사들과 함께 언론윤리를 실천하고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의 날'은 2005년 7월 28일 인터넷신문이 법제화된 날을 기념해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인터넷신문협회가 정한 날이다. 협회는 이날의 뜻과 취지를 기리고 더 나은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준수해 생략했다. '2021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은 오는 11월 예정인 언론윤리실천 우수사례 공모 발표 및 시상식과 병행할 예정이다.
언론대상 수상자 중 보도 부문은 △쿠키뉴스 민수미, 정진용, 이소연 기자, 우동열 PD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이유미, 백유진 기자 △더스쿠프 이윤찬, 강서구 기자 △히트뉴스 김용주, 손성구 기자 △더팩트 이효균, 남윤호, 이덕인, 남용희 기자 △메트로신문 김승호, 김나인, 나유리, 조효정 기자 △이투데이 손현경, 김소희 기자 △뉴스핌 이정화 기자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등이다. 인터넷신문 부문에는 더스쿠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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