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대학로 간판 가꾸기 5억 원 투입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28 10:22:22
간판개선 사업으로 대학로 거리 이미지 탈바꿈
삼척시가 성내동 대학로 일원 118개소 점포를 대상으로 5억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대학로 간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2020년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대학로 일원 500m(대왕호프~경희의료기)에 지역의 상권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간판으로 제작·설치하고 있다. 1차로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97개 업소 117개 간판을 설치했으며 오는 12월까지 21개소 24개 간판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삼척시는 옥외광고물 정비 시범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4월부터 대학로 일대의 표시금지 광고물을 정비한다. 대학로 일원의 돌출간판 및 불법 간판 등 70여 개의 표지 금지 간판을 정비했다. 또한 간판 가꾸기 사업에 미참여한 업소 간판 중 돌출간판 및 불법 간판 등 80여 개는 오는 12월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간판 정비 미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황대주 도시과장은 "이번 대학로 간판 정비로 상가 주변의 환경이 쾌적해지면 지역의 이미지를 높여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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