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바이미, 사전예약서 '완판'…1시간 만에 소진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1-07-23 11:03:39

온라인 브랜드숍 200대·쿠팡 물량 100대 모두 완판
이달 말 온라인 채널로 한 차례 더 '예약 판매' 진행

LG전자가 공개한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모델명 27ART10)'가 첫 예약 판매에서 준비한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 LG전자가 지난 21일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 판매에서 준비 물량 3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 제품은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집 안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은 LG 스탠바이미가 집 안 공간에 배치돼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 21일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 판매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물량 2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가 완판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콘셉트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와 맞아떨어지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1차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 달 초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말에는 무신사, 29CM, 오늘의집 등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차 예약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다. 무빙 휠로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에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27형(대각선 길이 약 68센티미터) 화면은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시계 및 반시계 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을 모두 지원한다.

높이도 최대 20cm 내에서 조정 가능해 고객은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LG 스탠바이미가 집 안 공간에 배치돼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2021년형 LG TV와 동일한 운영체제인 webOS 6.0을 탑재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무료 채널 제공 서비스인 LG 채널(한국 기준 총 144개 무료 채널 제공)을 포함, 최신 LG TV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도 있다.

고객은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강서본점·금천본점·봉천점·불광본점·쌍문본점·서초본점·인천 부평구청점·경기 일산본점·부산 사상본점 등 11개 LG 베스트 숍에서 LG 스탠바이미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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