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북방 뷰티 시장을 공략하라"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22 17:38:08

러시아 온·오프 강원뷰티 판촉전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도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은 22일 오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몰과 블라디보스톡 대형 쇼핑센터에서 진행되는'러시아 온·오프 강원 뷰티 판촉전'에 앞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도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 온·오프 강원 뷰티 판촉전 사업설명회'를 22일 오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

강원도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 소재한 국외본부를 통해 도내기업의 신북방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기업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후방지원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설명에서는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몰(와일드베리즈)과 블라디보스톡 대형 쇼핑센터(칼리나)는 사업 진행계획 설명과 기업의 의견수렴을 했다.

기업인들은 처음 시도하는 판촉전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기를 당부했다. 또 수출을 위한 인증과정의 어려움과 인증 비용에 대한 지원 그리고 현지 인플루언서의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총괄이사는"수출에 앞서 바이어를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심어주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하지만 "강원도와 경제진흥원의 적극적 도움으로 8개월가량의 시간을 들여 올해 우크라이나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이 '러시아 온·오프 강원 뷰티 판촉전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박에스더 기자]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러시아지역은 우리 도가 해상항로를 통해 접근이 쉬운 이점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중요 지역이다. 특히 러시아 동부권은 우리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효율적 공략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인 상황에도 수출시장은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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