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 취득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7-16 15:26:56
일정기간 동안 정부 특별 관리…김포~제주 노선 첫 운항 준비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발급받았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안전운항체계 검사를 완료하고 항공안전법에 따라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운항증명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시설, 장비 및 운항·정비지원체계 등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일종의 안전면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9년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뒤, 지난해 2월 운항증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토부는 조종·정비 등 분야별 전문 감독관 등으로 전담 검사팀을 구성해 에어프레미아의 안전운항능력 확보상태 전반에 대해 운항증명 검사를 진행해왔다.
향후 국토부의 노선허가 취득, 운임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항개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정부의 중점 감독대상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를 받는다.
에어프레미아는 첫 취항으로 김포~제주 노선을 준비 중이다. 취항 일자는 코로나19 방역단계를 고려해 정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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