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제대학생 교류 강화 위한 협약 체결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7-16 15:12:05
명지대학교·중국 태안시·산동제일의과대학 상호 협력 약속
▲백군기 용인시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이 16일 열린 국제대학생교류 강화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16일 국제대학생 교류 강화를 위해 관내 위치한 명지대학교, 중국 태안시, 태안시 소재 산동제일의과대학과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태안시와 산동제일의과대가 현지에서 협약서에 서명해 전달한 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이 시청에서 서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태안시는 명지대와 산동제일의과대학 간 신입학·편입·교환학생 추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민간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
앞서 시는 2010년 태안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뒤 국제대학생 교류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축하 영상을 주고받고,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왔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선도 대학인 명지대와 협력해 국제교류를 추진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 활동은 할 수 없지만 여러 방안을 강구해 국제교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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