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태환 확진…'뭉찬' 출연진 확진에 방송가 초비상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7-16 13: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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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수영선수 박태환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 다른 출연진도 현재 격리하며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그와 함께 출연한 방송인들이 16일 줄줄이 확진됐다.
먼저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김요한과 함께 출연 중인 한혜진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한혜진과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당사 소속 연예인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김요한이 출연하는 또 다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2 팀도 비상이 걸렸다.
JTBC 측은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했던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요한 선수 확진 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뭉쳐야 찬다2' 팀이 필수 검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분류됐지만 출연진과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검사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출연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 출연진, 스태프도 검사 후 격리조치가 이뤄졌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녹화 당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민감한 이슈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현재 촬영은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성주와 정형돈 등 MC들도 출연 중이라 더 우려가 큰 상황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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