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금융거래 한 곳에서"…신한은행 '디지로그 지점' 개설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7-12 14:01:34

신한은행이 12일 서소문지점, 남동중앙금융센터, 신한PWM목동센터 등 세 곳의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 곳에서 온·오프라인 금융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디지로그 지점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고객을 위한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철학을 담아 만들어졌다.

▲ 신한PWM목동센터 내 디지로그 라운지.[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의 디지로그 지점은 컨시어지 데스크, CX(고객 경험) 존, 컨설팅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안내 데스크에서는 입·출금, 신고 등 단순 업무 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상담 예약 없이 방문한 고객은 CX 존에서 성향별로 알맞은 금융상품 등을 추천받고,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컨설팅 라운지는 옆자리 고객이 상담 내역을 들을 수 없는, 개별 상담 공간으로 설계됐다. 고액 자산가를 위해 신한PWM목동센터는 금융정보뿐 아니라 미술경매, 와인, 골프 등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미디어 테이블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같지 않은 은행'을 목표로 고객에게 즐겁고 혁신적 금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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