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공공하수처리장, 스마트화 공모사업 선정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09 10:51:28

총사업비 30억 원 확보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공공하수처리장이 스마트 하수처리장 공모사업에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고 강릉시가 9일 밝혔다.

▲ 강릉시 정동진 공공하수처리장 [강릉시 제공]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하수처리장 무인운전을 위한 자동 운전 기술을 도입하고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2년 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올해 스마트 하수처리장 공모사업 선정 대상지는 전국에서 6개소이고, 내년에는 7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에서는 스마트 하수처리장 도입이 성공적인 효과를 거둘 경우 전국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정동진 공공하수처리장 스마트화 사업은 하수처리장 운영의 빅데이터화를 통해 전기 사용료 및 폐기물처리비를 절감하기 위한 최적의 판단을 내려 하수처리장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각종 수질사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갖춘 사업이다.

 

강순원 하수과장은 "지금까지 인력과 수동적인 자료수집 및 판단을 통해 경험적인 운영을 해 온 것과 달리, 빅데이터화를 통해 자동적인 자료수집과 실시간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하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는 하수처리장 기술적인 발전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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