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한전과 탄소중립 공동추진 MOU 체결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7-09 09:42:22
하나은행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와 'ESG 금융 플랫폼 기반 탄소중립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확산을 위해 금융기업과 에너지기업이 협업하는 국내 첫 사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ESG 경영 및 탄소중립을 추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 △대국민 절전 캠페인 실시 △절전 프로그램 참여 제고 △검침 데이터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한전이 제공하는 세대별 전력 소비량 데이터를 하나원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님에게 제공하고, 전기 절약을 실천한 세대에게 금리우대 등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손님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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