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자 1039명…전날보다 29명 ↑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7-08 19:19:25

수도권에서 839명 확진…내일 1200명~1300명대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사흘 연속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 지난 7일 서울 노원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10명보다 29명 많다.

시도별로는 서울 430명, 경기 338명, 인천 71명, 부산 53명, 충남 30명, 강원 24명, 대구 18명, 경남 15명, 제주 14명, 충북 12명, 대전 11명, 경북 8명, 울산 7명, 전북 4명, 광주 3명, 전남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80명으로 늘었고,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7명을 기록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5명이 늘어 누적확진자가 43명이 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적게는 1200명대, 많게는 1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1275명으로, 하루 평균 900.8명꼴이다. 특히 전날 기록한 1275명은 역대 신규 확진자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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