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경, 해수청·해양환경공단 공동 해상 방제훈련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7-07 16:07:47

울산해양경찰서는 7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자 76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재화 울산해경서장이 7일 울산신항에서 열린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이번 훈련은 장맛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해당 지역특성을 감안한 최적화한 모델로 진행됐다. 

울산신항 용연부두 앞 해상에서 유조선과 급유선이 충돌, 유조선의 연료탱크 파공으로 유류가 10㎘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이었다.

해경 관계자는 "수면 아래에서 유조선의 파공 부위를 봉쇄하고 유출유 확산을 방지하는 초동대응에 중점을 둔 훈련이었다"면서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 긴급구난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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