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건물 신축공사 민원에 사과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7-02 17:09:44

"조속히 해결하겠다"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주택 건축공사로 이웃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에 제기되자 이에 대해 사과하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 배우 송중기 [tvN 홈페이지]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2일 "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시정명령을 받은 뒤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1일 용산구청 측에 시정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도로 원상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매입한 토지에 지난해부터 고급 주택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과정에서 진행한 도로포장 작업에서 일부 도로 높이가 올라가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용산구청에서도 경사를 높인 부분은 위법 요소가 있다고 판단,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지난해 말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를 시행하면서 (송중기 측)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뤄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놓고 포장이 이뤄졌다. 이에 시공사에서 재포장을 진행하면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송중기 배우 주택 공사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논지의 도로는 2020년 말,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하였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하여,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이행 계획서는 7월 1일부로 용산구청(건축과, 도로과) 측에 제출된 상태이며, 도로 원상복구공사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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