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강원도협의회, 통일 리더 교육과 간담회 개최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02 16:30:53
민족통일강원도협의회는 2일 오전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 리더 교육 및 도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 창설된 범국민적·초당적 민간 통일운동 단체이다.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민족역량을 배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협의회는 현재 17개 시․군에서 4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나머지 화천군이 곧 조직을 결성할 예정이다. 이번 통일교육은 도 임원을 대상으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특별강좌'를 주제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후 원창묵 원주시장의 환영사 및 시정 홍보에 이어 협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각 지역의 통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촉구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도 펼쳤다.
김문기 민족통일강원도협의회장은 "민·통 40년사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족역량 배양에 힘써온 통일운동단체이다. 통일꾼 태생으로서 지속적인 통일기반 조성의 추진이야말로 민·통 조직의 근간이자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는 정통성"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왔지만, 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일 콘텐츠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국가적 위기,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적극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라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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