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디자인진흥원 첫 기획전시…앤서니 브라운展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7-02 03:16:24

'I Like Books' 10월3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I Like Books' 전시를 2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진흥원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일부터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I Like Books' 전시를 진흥원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강원도 제공]


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꼬마곰과 프리다>, <터널>,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친구하자> 등을 그렸다.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2021년 첫 기획전시인 이번 전시는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각 공간별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그가 유일하게 강원도 횡성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만나볼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60여 점을 비롯하여 설치미술, 오브제, 영상, 미디어아트 등 그림책의 주요 장면들을 모티브로 한 국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문화 확산과 디자인 창의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행사 개최로 지역 디자인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라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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