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6-29 17:35:58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윤(55) 전 의원이 2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께 서울 서초구 한 건물 1층에서 숨진 김 의원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008년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2012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그러나 2014년 입법 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5년 징역 4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 한 대학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해 왔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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