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통합플랫폼 '착' 배달서비스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6-29 08:00:16

5개 민간 배달앱 연동…가맹점 중개 수수료 0.99~2%

경기 성남시가 다음달 19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온라인 주문·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위메프오, 소문난샵, 배슐랭, 먹깨비, 띵동 등 5개 민간 배달앱 운영사와 업무제휴를 해 이들 배달앱을 지역상품권 앱 '착'에 연동하기로 했다.

▲ 성남사랑상품권 통합플랫폼 '착' 배달서비스 안내 이미지 [성남시 제공]

시는 모바일 앱 '착'에 제휴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5개 민간 배달앱으로 음식 등을 주문, 음식값 등은 충전된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되도록 했다.

주문 결제 성사 때 가맹점이 배달앱 회사에 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0.99~2%로 다른 민간 배달앱 회사의 중개수수료 5~12%에 비해 저렴하다.

배달앱 가맹점 등록 때 별도로 내는 광고비나 앱 입점비용도 없다.

소비자는 또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6~10%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충전)한 뒤 사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시는 착 배달서비스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예산(5000만 원) 소진 때까지 5개 민간 배달앱에서 주문 뒤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권의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시는 성남사랑상품권을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개 종류를 일반발행해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일반발행 2000억 원, 아동수당·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 등의 정책발행 777억 원 등 모두 2777억 원이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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