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 상반기 8건 계약성사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28 09:39:31

7월 5일, 하반기 참가기업 모집
▲ 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수출상담이 도내기업은 자사에서, 바이어와 통역은 현지에서 각각 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운영 중인 '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 에서 상반기 수출 상담을 통해 8건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35개 사(생활용품6·의료기기8·식품12·화장품9)와 현지 바이어 45개 사가 수출 상담에 참여해 8건의 수출계약(추진 중 포함)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 수출을 시작하는 도내기업(3개 사, 바디용품·컨택트렌즈·고주파 미용기기 제조사) 제품을 바이어가 현지 제품 인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추가 계약을 예고하고 있다.

도는 하반기 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기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강원도수출기업서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유력 바이어와 수출 상담 외 바이어가 기업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 e카탈로그 제작과 샘플 물류비 등을 지원 받는다.

한성규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장은 "이번 '베트남 온라인 수요수출상담회'를 통해 거둔 수출계약 성과가 비대면 수출 상담도 기업들이 잘 활용하면 해외시장 진출의 큰 기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상담 모니터링으로 기업들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이를 적극 지원하여 수출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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