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어제보다 54명↓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6-27 10:40:21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5만50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54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 수는 3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2명, 경기 171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437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23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경남 13명, 부산·광주 각 12명, 대구·세종 각 8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4명, 울산·충북 각 3명, 제주 2명 등 총 13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57명)보다 13명 적다. 이 가운데 3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울산(3명), 경기(2명), 인천·충북·충남·전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11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30명, 외국인 14명이다.
나라별로 보면 인도네시아가 25명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7명, 우즈베키스탄 3명, 에티오피아 2명, 인도·필리핀·일본·사우디아라비아·영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42명, 경기 173명, 인천 25명 등 총 44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1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7명으로, 전날(149명)보다 2명 줄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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