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청정계곡 유지 위해 '합동 점검반' 운영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6-27 07:45:55
경기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청정 하천·계곡을 만들기 위한 '도-시군 합동 점검반'을 강화 운영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포천 백운계곡과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 등 9개 시군 13개 하천과 계곡에서 생활 SOC 편의시설 운영상황과 관리실태를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균형발전기획실을 중심으로 시군과 함께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황반을 운영, 도 및 시군 하천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매일 2개반 씩 투입한다.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철거·시정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미비점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계도활동을 통해 즉시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불법 점용 및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고질적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허남석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도 청정 계곡·하천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점검반을 강화 운영할 방침"이라며 "지속가능한 청정 계곡이 되도록 시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