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해외입국자 9명 코로나 확진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25 15:57:46

우즈베키스탄 해외근로자 92명 중 9명 확진 판정

강원도 홍천에서 25일 해외입국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홍천군청 전경 [홍천군 제공]


홍천군에 따르면 9명의 확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이다. 14일간의 해외입국자 의무 자가격리를 위해 격리시설로 입소하기 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보건당국은 현재 이들 9명 전원을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중이다. 입국 후 격리시설 외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홍천군은 올해 우즈베키스탄과 MOU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한국에 입국한 뒤 격리해제까지 진단검사 4회, 자가격리 2회를 거치기로 협의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92명이 입국했고 현재 격리시설 입소자 83명은 2주간의 자가격리 후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안전하게 농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관내 농가의 심각한 인력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 끝에 이번 입국이 가능했으며,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이중 삼중의 철저한 자가격리와 검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