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계곡 강원도에서 여름을 즐기세요"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25 15:56:26

주요 물놀이 38개소 사전 수질검사...대장균 권고기준보다 ↓
▲ 삼척 덕풍계곡. 응봉산 아래 풍곡마을 입구에서 덕풍마을에 이르는 길이 6km의 계곡이다. 물놀이용수 기준항목인 대장균 사전 수질검사 결과 1개체수/100ml가 나올만큼 깨끗해 버들치와 산천어 등 서식으로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돼 있다.[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주요 물놀이 지역 38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환경부지정 원주 간현관광지, 동해 무릉계곡, 삼척 덕풍계곡 및 35개소를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물놀이용수 기준항목인 대장균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00 개체수 이하/100 mL(평균 19 개체수/100 mL)로 모든 조사지점이 권고 기준(500 개체수/100mL 미만)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질 상태를 보였다.

 
신용건 생태환경과장은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도 지속적인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해 물놀이 이용객의 건강 보호를 위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기준 초과 시에는 해당 지역의 물놀이 자제 안내, 오염원 제거 및 추가 수질조사를 시행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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