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늘 9월 수어(手語) 문화관광해설 시범 서비스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6-25 07:49:30
이르면 올가을부터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에서 수어(手語) 해설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만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청각장애인의 관광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도내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어 해설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도는 수어 능력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본적인 수화, 실전 시나리오 등 특화 과정을 운영해 2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수원 화성, 광주 남한산성 등 현장에서 수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도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전문 수어 통역사가 아닌 만큼 미숙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전보다 청각장애인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수어 해설 교육은 맞춤형 관광해설 서비스 제공에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객에게 최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