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마철 앞두고 산사태 복구공사 '총력전'
김성진
ksj123@kpinews.kr | 2021-06-24 13:27:30
지난해 산림피해지 231곳에 300억 투입
경상남도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공사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 영향 등으로 산림 피해지는 231개소(산사태 101ha)에 달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말부터 300억 원을 투입,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산사태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사방댐(51개소), 계류보전(42㎞), 산지사방(20ha) 등을 6월 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도내 18개 시·군과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갖고, 피해복구사업 진행사항 점검과 함께 복구사례를 공유했다.
경남도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원 등 동원 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산사태취약지 등 위험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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