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캠프페이지 출입 통제...유적 보호·시민 안전 고려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23 17:41:12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내 유적을 보존하고 발굴조사 현장 출입자 관리를 위해 캠프페이지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완료 시까지 캠프페이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발굴 조사 중인 유물을 보호하고 잦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한 사면이 붕괴할 우려가 있고 곳곳에 문화재 조사를 위해 굴착 해 놓은 웅덩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다만 캠프페이지 내 이용 중인 시설인 봄내체육관, 꿈자람물정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는 이번 통제 구간에서 제외된다.
김영현 공공시설과장은 "조사구역을 통행로로 활용하는 일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캠프페이지 출입 통제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문화재 조사 완료 때까지 통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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