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DMZ박물관, '금강산을 그리다' 특별전 개최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23 14:56:40

▲ DMZ박물관은 11월 30일까지 DMZ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금강산을 그리다 PAINT&MISS' 특별전을 개최한다.[강원도 제공]


강원도 DMZ박물관은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DMZ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금강산을 그리다 PAINT&MISS' 특별전을 개최한다.

'다시가자 금강산 3524일의 기억 금강산관광 사진전'과 '엽서에 봉인된 80년 전 금강산 탐승전'에 이은 금강산관광 재개를 기원하는 연속기획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DMZ박물관이 수집한 18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금강산 관련 유물(자료) 900여 점 중 90여 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금강산을 그리다 - PAINT'에는 금강산 명승지마다 깃들어 있는 금강산그림·전설·설화집  등 선조들의 이야기 자료들을 전시, 금강산을 살아 숨 쉬는 역사로 만나게 해준다.

또한'수동적 공간의 탈출'에서는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Norbert Weber)가 1925년에 금강산을 방문하고 1927년에 저술한 단행본을 공개한다. 이 책에는 겸재 정선(1676~1759)이 그린 금강산 그림을 촬영한 흑백사진 3점과 지금은 사라진 장안사의 다양한 전경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금강산을 다시 그리다 – MISS" 에서는 ㈜현대아산이 제공한 금강산관광 사진과 관광 안내 홍보물 등 1998년에 시작되어 2008년에 중단된 금강산 관광의 여정을 되짚고,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위한 남북강원도민의 염원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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