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삶의 질 향상 이끄는 '디지털 사회 혁신사업' 추진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6-21 08:11:57
경기 시흥시가 ㈜팀인터페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을 위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 전문가, 지자체가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책을 함께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협업적 활동의 유형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 50여 개 연구기관이 관내에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실증하고 있어 디지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최적 도시로 꼽히고 있다.
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시티랩센터에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를 설립,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사업에 맞춰 디지털 사회혁신 추진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 기술전문가와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은 스마트시티 기술, 데이터 및 현황 분석 등의 기술교육 인재 양성 과정이며,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교육은 디자인씽킹 및 크리에이티브, 리빙랩의 이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 등을 통한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 과정이다.
교육 수강생 및 프로젝트 팀원은 8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가로 발족되어 지자체, 전문가와 함께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협업을 제안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현재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이번 디지털 사회혁신사업과의 연계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디지털혁신과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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