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종교시설서 34명 확진…집단감염 여파 지속
조성아
jsa@kpinews.kr | 2021-06-20 11:29:44
교인 32명, 가족·지인 2명, 서울서만 33명 확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교인 32명 등 최근 나흘간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대비 165명 증가한 4만769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50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영등포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서울에서만 7명이 추가 확진되고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34명으로 불어났다.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33명이다.
타·시도에 거주하는 교인 1명이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교인, 가족, 지인 등으로 전파가 이뤄지면서 전날까지 3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해당 교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7월1일까지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조사와 접촉자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초 확진자 제외 14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8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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