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권도전 선언 "사람이 높은 세상 만들 것"

조채원

ccw@kpinews.kr | 2021-06-20 10:02:18

페북 선언…23일 출마 선언식 "오랜 고심 끝에 결심"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20일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라는 문구를 내걸고 "오랜 고심 끝에 결심했다"고 전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그는 "사람은 돈보다 높고 땅보다 높으며 권력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을 높이는 나라'는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며 선진강국의 진입로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나라"라고 했다.

그는 출마선언식을 오는 23일 유튜브 '추미애TV'를 통해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추 전 장관은 "세계 곳곳에 계신 국민 여러분과도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곳을 바라보고자 한다"며 "별도의 내빈도, 축사도, 근사한 세레모니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직 저의 열정과 비전에 국민의 목소리만 담겠다"고 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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