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어묵요리 레시피에 '요린이' 관심 폭발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6-18 15:14:07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로운 어묵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부산 삼진식품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세득 셰프의 '어묵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삼진식품에 따르면 오세득 셰프가 개발한 '어묵 요리 레시피'는 나트륨 저감 브랜드 '우리가족 깐깐한' 라인 중 가장 최근 출시한 △로제어묵 △어묵 누룽지탕 △궁보어묵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해당 레시피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물로 제작돼, '요린이'(요리+어린이, 요리 초보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본인 기호에 맞게 조리법을 바꿔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이를 SNS 상에 공유하는 '모디슈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식품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모디슈머'란 수정하다는 뜻을 가진 '모디파이'(Modify)와 소비자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기존 제품을 자신의 취향대로 재창조하는 소비자들을 뜻한다.
이달 초 공개한 레시피 영상 3개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만5000회를 기록했다.
삼진식품 황창환 대표는 "어묵을 특별한 요리로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궁무진한 요리로 발전이 가능한 식품, 어묵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진어묵에서 지난해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봉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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