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지역 개발에 공유부엌과 밀키트 활용한다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18 08:30:48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지난 16일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하고 운영하기에 앞서 주민 양성을 목표로 희망리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9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공유부엌 이론 수업 및 워크숍, 밀키트 실험 제작 등 총 20개 강좌를 연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 기간 실험과 실습으로 개발한 밀키트 조리법을 '밀키트 레시피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김만순 도시교통과 과장은"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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