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친환경 농민단체와 유통회사 연결 업무협약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18 01:40:36
강원도는 17일 강원도청에서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민단체와 유통업체들을 연결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김성호 행정부지사와 최근환 강원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강친연) 회장, 김준규 ㈜초록마을 대표가 참석했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농업인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농자재, 시설·장비 등 지원을 확대한다. 회원수가 924명으로 강원도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강친연은 친환경 실천 농가의 안정적 생산·공급체계 구축 및 조직화를 강화한다.
또한 ㈜초록마을은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적정가격 구매 협력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납품받아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2002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강원도 3개소가 있으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식품, 생활용품 등 1,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초록마을은 8월 전국 매장에서 강원도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지역 상생 특별판매 기획전'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을 주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가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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