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공군부사관 2차 가해혐의 상관 2명 구속영장

윤재오

yjo@kpinews.kr | 2021-06-12 14:04:49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전날 구속영장 청구·신병확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상관 2명의 구속 여부가 12일 오후 늦게 결정된다.

▲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故 이모 중사의 분향소에 유가족이 쓴 추모의 편지가 영정사진 앞에 놓여져 있다. [뉴시스]


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A상사와 B준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한다.

검찰단은 이와관련 지난 11일 이들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군사법원은 영장실질심문을 위해 구인영장을 발부했고 국방부 검찰단은 11일 오후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A 상사와 B준위는 지난 3월초 피해자인 이 중사가 장모 중사에 의해 성추행을 당한 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회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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