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8% 임금인상 확정…신입 연봉 8천만원 넘을 듯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1-06-11 15:03:03
SK하이닉스의 평균 8% 임금 인상이 확정됐다. 이번 인상에 의해 신입 직원의 평균 연봉이 8000만 원을 넘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한국노총 산하 이천·청주 사업장 전임직(생산직)노조는 11일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고 사측과 최근 잠정 합의한 임금인상안을 표결해 통과시켰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올해 기본급을 평균 8.07% 인상하고,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기존 4000만 원대에서 5040만원으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회사는 임금협상 타결 특별 격려금으로 전 구성원에게 250만 원을 이달 15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은 기본급에 성과급, 상·하반기 생산성 격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8000만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노사는 기본급의 1000%가 상한인 초과이익분배금(PS)에 대해서는 PS 지급 한도를 초과하는 영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듬해 1월에 논의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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