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관리소 조성사업에 세종시, 경기 김포시·평택시· 안성시, 강원 원주시, 충북 보은군, 전남 장흥군,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밀양시 등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마을관리소는 주거 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소와 같이 주민의 생활 편의, 주택 유지·관리, 지역 맞춤형 서비스 등 주민과 공동체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는 오는 7월 국비를 들여 노후한 우산동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안심든든 우산마을관리소'를 조성한다. 그리고 9월부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누수, 동파, 배관 막힘 등 보수·지원 및 공구 대여, 독거노인 위험 감지 긴급출동 등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덕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