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술창업기업 80개사 선정…유니콘 유망 5개사 포함
김성진
ksj123@kpinews.kr | 2021-06-08 07:45:06
부산시는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기술창업기업 80개 사를 선정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8일 오후 3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수여식에 맞춰 국내외 대표적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를 패널로 초청해 지역 창업생태계 현황을 진단하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들을 선발해 부산시 산하 창업지원기관들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성장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브라이트' '밀리언' '플래티넘' 등 3개의 클럽과 '에이스스텔라'로 나뉜다.
브라이트클럽에 선정되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마케팅·홍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권리화를 지원받게 된다.
밀리언클럽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사업아이템 개선 및 제품제작 지원 등 사업고도화를 지원받게 된다. 플래티넘클럽의 경우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R&D 개발, 품질·시험인증,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에이스스텔라' 사업은 지역의 '유니콘'(Unicorn) 유망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여기에 포함된 기업에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집중 육성 프로그램과 사업화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5개 선정기업의 고속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부산시는 그동안 총 483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혁신 창업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수일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의 3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창업수요자 중심의 체계화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지역의 유니콘 유망기업 발굴 대상인 '에이스스텔라' 기업 명단.
△㈜소셜빈(김학수·비대면 e커머스 플랫폼) △㈜푸드어셈블(윤정일·e커머스) △㈜제이케이테크(김성은·일반 제조 및 서비스) △㈜미스터멘션(정성준·O2O 플랫폼서비스) △㈜지이모션(한동수·비대면 솔루션)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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