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규모 사업장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지원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6-03 10:58:41
미세먼지 60%·총 탄화수소 72%↓ …교체 비용 최대 90% 지원
▲ 노후 시설개선 및 기술자문 이전(왼쪽)과 이후[강원도청 제공]
강원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66억 원을 투입해 100개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악취방지시설·저녹스버너 교체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해 중소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도내 대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년간 약 130억 원을 투입해 총 163개 사업장('19년 51개소, '20년 112개소) 지원을 완료했다. 이전 대비 오염물질 농도가 미세먼지 60%, 총탄화수소 72%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1월 업무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50개 사업장에 대한 기술검토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방지시설 운영 교육 및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현재까지 사업 신청 사업장이 목표 대비 50%로 신청이 저조한 편이다"라며 "도내 대기환경 개선과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운영 중인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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