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
김성진
ksj123@kpinews.kr | 2021-06-02 10:03:16
울산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기후변화 신문 활용 교육'(NIE·Newspaper In Education) 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일기를 쓰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일깨울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후 올해로 8회째다.
참가 대상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고, 접수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참가 희망 학생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일기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언론사 기사를 읽고 관련 내용으로 10회 이상 일기를 쓴 후 울산기후·환경네크워크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주최 측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시상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부문별 최우수 4명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시상금(각 20만 원 상당 상품), 우수 4명에게는 울산시교육감상과 시상금(15만 원 상당 상품), 장려 8명과 입선 40명에게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위원장상과 시상금(장려 10만 원, 입선 2만 원 상당 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NIE 일기 쓰기는 신문기사를 통해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7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에는 총140명이 응모, 최우수 4명을 비롯해 총 41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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