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역사박물관, 최규하 전 대통령 전시실 27일 개관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5-25 09:24:31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기념 전시실 '현석실'을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 현석실에 전시된 최규하 대통령의 자동차와 구두[원주 역사박물관 제공]


최규하 대통령이 원주시에 희사한 옛 집터 위에 건립된 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현석실'에는 최 대통령이 걸어온 외교관 및 정치인으로서의 길 뿐만 아니라 청렴한 생활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100여 점의 유품이 전시될 전망이다.

최규하 대통령의 유족은 평소 원주 사랑이 깊었던 부친의 뜻에 따라 2020년 고인의 생활용품과 사진자료 등 3000여 점의 유품을 원주싱 기증한 바 있다.

박종수 관장은 "앞으로 '현석실' 상설화로 평소 청렴하고 소박했던 최규하 대통령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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