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플랫폼시티', 교통허브·경제자족·친환경 도시로 조성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5-18 16:24:24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GTX 기반의 교통허브·경제자족·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추진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GH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에 GTX, 분당선, 광교·고속버스를 연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조성,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중인 44만㎡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에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과 기존 테헤란로 및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성장 고부가가치 기업을 유치, 3시 신도시를 대표하는 경제자족 도시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입주수요 및 니즈를 조사 중으로 기능별 적정 입지 및 최적 규모 배분 등을 포함한 단지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앵커시설(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자족 시설) 유치 및 업종별 기업활동 지원방안도 별도로 마련한다.
아울러 자족시설 종사자를 위해 공동사업시행자와 협의, 전체 약 1만1000가구의 50% 이상을 기본주택,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GH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1만5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잇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경기용인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5만㎡에 6조300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1월 구역지정이 승인됐으며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착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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