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카카오톡 지갑 QR'로 입장가능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5-17 15:13:51
세븐일레븐이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에 '카카오톡 지갑 QR'을 도입하고, 출입 인증 수단을 확대한다.
카카오톡 지갑은 신분증, 자격증 등을 카카오톡에 보관·관리하는 모바일 인증 수단으로 카카오톡 지갑 QR이 대표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든 QR 코드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입이나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미래형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출입증 단말기를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동안 신용카드와 손바닥 정맥 인증인 '핸드페이' 등을 통해 입장할 수 있었다.
고객은 카카오톡 더 보기 탭에 있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인증서를 발급한 후, 생성된 QR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 매장에 입장하면 된다. 최초 1회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이는 90일간 유지된다.
세븐일레븐은 주요 시그니처 점포 3곳에서 카카오톡 지갑 QR 인증 테스트 운영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전국 100여개 매장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호 세븐일레븐 DT혁신팀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의 이용 및 쇼핑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출입 인증 수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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