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의 명칭 '일단 떠나'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5-12 02:38:30

전국 공모 통해 선정…7월 출시 예정

7월 출시 예정인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의 명칭이 전국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일단 떠나'로 선정되었다.

'일단 떠나'는 강원형 배달앱인 '일단 시켜'의 앞 글자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자는 의미의 '떠나'의 합성어로, 강원형 앱과의 연관성이 높고 검색이 쉽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일단 떠나'는 민박사업자에게는 중개수수료 3%로 전국 최저이다. 그리고 광고비와 입점비가 없어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또 이용객은 농어촌민박신고를 하고 안전시설을 갖춘 민박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안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강원도와 시군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각종 할인혜택도 받는 등 이용객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부터)가 지난 3월 29일 김기록 코리아센터장과 오기영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회장, 김주홍 강원도경제진흥원장과 국내 최초로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출시를 위한 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청 제공]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3월 29일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회장 오기영).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김주홍)과 손을 잡고 국개 최초로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출시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농어촌민박 통합시스템의 고도화와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은 코리아센터가 전담하게 된다. 그리고 기본 시스템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구축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홍보와 마케팅을 맡는다.

이영일 도 농정국장은 "'일단 떠나' 출시에 맞춰 모바일강원상품권, 배달앱 일단시켜, 강원마트 등 기존 플랫폼을 연동하여 이용객이 민박을 하면서 지역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농어촌지역 경기활성화와 농촌관광 붐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