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서 킥보드 몰고 바다로 돌진한 20대…'극적 구조'
김성진
ksj123@kpinews.kr | 2021-05-11 09:47:00
부산 광안대교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킥보드를 몰고 교각 아래로 돌진해 바다에 빠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6분께 광안대교 하층 MP21 교각 부근에서 킥보드를 타던 남성(22)이 50m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 모습은 광안대교 관리사업소 직원에 포착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 남성을 구조한 뒤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이 남성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시고 바다로 뛰어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