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 '도우미' 1288명 투입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5-07 08:59:25

경기 수원시가 주택가 쓰레기 분리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위해 '자원관리도우미' 1200여 명을 현장 배치한다.

시는 관내 44개 동에 설치되는 에코스테이션(재활용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임시집하장), 재활용 분리수거 거점 등에 1288명을 투입, 1일 4시간 주 3일 근무형태의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설치된 에코스테이션 [수원시 제공]


'자원관리도우미' 배치는 쓰레기 분리배출 취약 지역에서 재활용 불가 품목을 선별해 분리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계도하는 인력을 배치하는 것으로, 환경부의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중 하나다.

국비 48억 8600만 원(90%), 시비 5억 4400만 원 등 사업비 54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관리도우미가 쓰레기 배출 단계에서 재활용 불가품을 분리하고, 재활용쓰레기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철저하게 하면 재활용품 품질을 높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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