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임대주택관리 자회사 설립등기 완료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5-05 19:32:25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회사 GH자산관리(주)를 설립했다.
5일 GH에 따르면 GH는 10억 원의 자본금을 100% 출자해 만든 GH자산관리 설립등기를 지난 3일 완료했다.
GH는 그동안 주택관리공단 등 외부기관에 의존하던 임대주택 관리업무의 독립성 확보 및 업무노하우 축적,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에서 자회사 설립을 위한 10억 원의 출자동의안을 승인 받기도 했다.
설립등기를 마친 GH자산관리는 오는 7월까지 임대관리 전문인력 충원 등의 준비를 마친 뒤 8~9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입주하는 임대주택 3개 단지 4726가구를 대상으로 임대관리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후 다산신도시 전체 임대아파트 10개 단지 1만2104가구를 독자적 관리 뿐만 아니라 1만 가구에 달하는 도내 전역의 행복주택과 대규모로 계획중인 기본주택, GH가 시행하는 각종 주차시설, 공공지식산업센터, 공정상가 등 모든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 GH는 신도시나 기본주택 등의 기획과 조성·건축 등 핵심 업무만 수행하고, 모든 시설물의 사후관리는 자회사가 도맡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GH와 자회사의 분업화를 통해 사업수행의 효율성을 높여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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